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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아찔한 다리 관광…절벽 그네는 덤!
입력 | 2018-04-03 06:51 수정 | 2018-04-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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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몸에 두르고 나무판자 다리를 건너던 이 남성.
발이 미끄러지면서 남성의 신발이 벗겨지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건물 100층 높이에 설치된 이 다리는 중국 충칭시의 한 테마파크에 있는 명물인데요.
나무판자 사이의 간격이 0.8에서 2.5미터로 꽤나 넓은 편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쫄깃해지죠.
3백 미터 높이 절벽에 이색 그네까지 설치돼 있어서, 극한의 공포를 원하는 강심장들이 너도나도 이곳을 찾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