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화마 피해 건물 탈출…긴박한 대피 순간

입력 | 2018-04-11 06:20   수정 | 2018-04-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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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는 건물 2층에서 대피에 나선 사람들.

발을 헛디뎌 사다리에서 떨어지는가 하면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하기도 합니다.

미국 뉴저지 주 에지워터에 있는 한 댄스 학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불길을 피해 건물을 벗어나려는 이들의 긴박한 당시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 공개됐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던 15명이 온 힘을 쏟아 화재 현장을 벗어나긴 했지만 대피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