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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세계에 좋은 뉴스…북미회담 기대하라"
입력 | 2018-04-22 07:01 수정 | 2018-04-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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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이번 발표가 나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전 세계에 매우 좋은 뉴스″라며 즉각 환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달 예정인 ″북미 정상회담을 고대하고 있다″며 ″모두를 위한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는 이번 발표가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선언″한 것이라며 ″비핵화 선언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