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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초고속 카메라로 본 '번개' 장관
입력 | 2018-05-11 06:49 수정 | 2018-05-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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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상현상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고요한 시골 평야에 적막을 깨듯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히는 번개.
도심 상공으로 마치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는 빛줄기는 기묘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미국의 사진가인 더스틴 씨가 지난여름 폭풍을 추격하며 얻은 최고의 명장면만을 모은 건데요.
순간의 찰나 사라져 버리는 번개를 담기 위해 초당 천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풍을 쫓아다니느라 한 달 넘게 집에도 못 들어갔다는 후문인데요.
작가의 집념과 열정 덕분에 경이로운 기상현상을 감상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