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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다리 붕괴…7명 사망·11명 부상
입력 | 2018-05-14 06:20 수정 | 2018-05-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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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파키스탄 카슈미르의 닐룸 계곡에서 목조 다리가 붕괴돼 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다리가 무너지면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는데요.
부상자도 11명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현장 주변에서 추가로 있을지 모를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