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국제부

북미회담 취소 소식에 뉴욕증시 한때 급락

입력 | 2018-05-25 06:22   수정 | 2018-05-25 06:2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북미정상회담 무산 여파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5.05포인트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전날보다 5.53포인트, 나스닥 지수는 1.53포인트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또 북미회담 무산에 세계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높아지면서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금 가격은 1.2% 상승했고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도 3% 선 아래로 내려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