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안 마시는 '차 티백' 어떻게 활용할까? 外

입력 | 2018-05-28 07:35   수정 | 2018-05-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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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마시는 ′차 티백′ 어떻게 활용할까?

오래됐거나 입맛에 맞지 않아 찬장에 넣어 둔 차 티백.

꼭 차로 마시지 않아도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물 요리를 할 때 끓어오른 거품을 숟가락으로 일일이 건져내기 힘드셨죠?

이럴 땐 차 티백을 이용해 보세요.

티백으로 쉽게 거품을 걷어낼 수 있고요.

프라이팬이나 싱크대에 낀 기름때도 티백으로 문질러 제거하면 됩니다.

차 티백은 냄새 제거 효과도 뛰어난데요.

신발에 넣어두면 고약한 냄새가 사라지고, 화장실 악취도 찻잎이 잡아줍니다.

이것 말고도 쓰임새가 다양한데요.

따뜻한 물에 티백을 넣고 우려내면 세숫물이나 족욕물로 쓸 수 있고, 티백을 뜯어 찻잎을 화분에 뿌려주면 훌륭한 천연 비료가 된다고 하네요.

▶ ′유리 용기′ 용도에 맞게 쓰세요

유리로 된 조리 기구나 용기, 많이 사용하시죠?

투명해서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씻기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깨지기 쉽기 때문에 용도에 알맞게 써야 하는데요.

식품용 유리제 용기는 일반 유리제와 가열조리용 유리제, 크리스털 등으로 구분하는데, 모두 온도 변화에 예민하고요.

흠집이 나기 쉬워 거친 금속 수세미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또, 부피가 팽창해 유리가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식품을 넣고 얼릴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가열조리용 용기의 경우, 용도와 내열 강도에 따라서 또다시 직화용과 열탕용, 오븐용, 전자레인지용으로 나뉘는데요.

직화용 용기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써야 하고요.

주로 산화 납으로 만드는 크리스털 제품은 피클이나 와인, 과일주스 같은 산성 식품을 오래 보관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자칫 납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 산 크리스털 유리제는 식초를 넣은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슈퍼푸드 ′아보카도′, 맛있게 먹으려면?

전 세계 과실 가운데 영양가가 가장 풍부한 과일로 알려진 슈퍼푸드 ′아보카도′.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아보카도는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레몬즙이나 소금, 꿀 등을 뿌려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는 게 좋은데요.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씨를 빼고요.

소금 등을 뿌려 티스푼으로 떠먹으면 됩니다.

또, 얇게 썰어서 고추냉이를 섞은 간장에 찍어 드셔보세요.

아보카도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지고요.

으깨서 구운 빵에 발라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되고, 반숙으로 익힌 달걀프라이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요즘 아보카도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는데요.

한 대형마트에서는 모레까지 아보카도 한 개를 1천2백 원에 판매한다고 하니까, 이번 기회에 알뜰하게 구입하시면 좋겠네요.

▶ 먼지 쌓인 선풍기, 쉽게 청소하는 요령은?

아직 봄이지만 낮에는 여름처럼 덥죠?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먼지 쌓인 선풍기, 미리 청소해두시는 건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날개형 선풍기.

덮개를 열어 날개를 분리하고요.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 묵은 때까지 시원하게 제거할 수 있고요.

먼지가 끼기 쉬운 철망은 신문지를 물에 적셔 붙였다가 손으로 밀듯이 떼어내면 깨끗해집니다.

선풍기 모터에 먼지가 쌓이면 과열로 인한 화재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죠.

청소기 솔을 사용하면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고도 모터까지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 날개가 없는 선풍기는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내부에 있는 날개에 먼지가 쌓이는데요.

청소기로 내부에 낀 먼지를 빨아들이고 제품을 분리해 물티슈로 닦아낸 다음,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