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일상탈출! 마을을 누비는 장애물 달리기

입력 | 2018-06-04 06:51   수정 | 2018-06-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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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옷차림으로 건초더미 위를 구르는 사람들.

밧줄을 잡고 경사대를 오르며 온갖 장애물을 통과합니다.

이곳은 프랑스 중부 ′캉탈′ 지역의 한 교외 마을에서 열린 장애물 경주 대회 현장인데요.

프랑스의 한 스포츠팀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을 곳곳에 이색 장애물 코스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마치 동네 한 바퀴를 둘러보는 느낌이죠.

간이 워터슬라이드를 시원하게 미끄러지며 경기를 완주하는 참가자들.

축제처럼 신나는 즐기는 모습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훌훌 털어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