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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재난 영화의 한 장면?'…초강력 토네이도
입력 | 2018-06-08 06:20 수정 | 2018-06-0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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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기둥 모형의 회오리바람이 서서히 이동합니다.
얼마나 강력한지, 뿌연 모래와 먼지가 바람에 휩쓸려 상공으로 솟구치고 있는데요.
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죠.
미국 서부 와이오밍 주에서 토네이도 이동 순간이 포착됐는데요.
당국이 토네이도 발생 15분 전에 위험 경보를 발령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토네이도가 지나가기까지 45분 동안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