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부정 선거 논란' 이라크서 투표함 창고 '불'
입력 | 2018-06-11 06:20 수정 | 2018-06-11 06:2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지난달 12일 총선을 치른 이라크에서 개표 결과가 나온 뒤 부정 선거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 때문에 재검표를 하기로 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투표함이 보관된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바그다드 내 투표함이 보관된 창고 4곳 가운데 한 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투표용지가 얼마나 소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일부 정당은 방화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