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화장지가 순백의 드레스로 '깜짝 변신'

입력 | 2018-06-21 06:21   수정 | 2018-06-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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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섬세하면서도 화려하게 제작된 드레스에서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놀랍게도 주 재료는 우리가 흔히 쓰는 화장지입니다.

해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화장지 드레스 대회의 풍경인데요.

1천 5백여 벌의 작품이 출품됐으나 10벌이 결선에 올랐고, 최종 우승자에게 1만 달러 상금이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