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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佛 엘리제궁, 나이트클럽으로 '깜짝 변신'

입력 | 2018-06-23 06:22   수정 | 2018-06-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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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의 집무실 겸 관저인 엘리제궁이 하루 동안 나이트클럽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음악 축제의 날을 맞아 유명 DJ들을 초청해 앞뜰을 시민들에게 개방한 건데요.

고풍스러운 18세기 건물인 엘리제궁을 배경으로 1천 5백여 명의 시민들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