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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최저임금 관련 긴급 대책 회의

입력 | 2018-07-17 06:16   수정 | 2018-07-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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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각계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오늘 오전 당·정·청이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최저임금 인상분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연장하고, 저소득 가구에 세금을 환급해 주는 ′근로장려세제′를 확대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