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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아슬아슬' 두 바퀴 주행…SUV차량 스턴트
입력 | 2018-07-17 06:38 수정 | 2018-07-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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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죠.
영국 굿 우드 페스티벌에 두 바퀴로 달리는 자동차가 등장했네요.
비스듬히 균형을 유지한 채 곡선과 오르막길을 달리는 SUV 차량.
서커스 같은 주행솜씨를 선보인 주인공은 자동차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인데요.
3년 전 이 축제에서 두 바퀴 주행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던 그가 올해도 관람객들을 위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관록의 스턴트맨답게 완벽한 실력을 선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