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선

폭염에 전력수요 사상 최고치…"공급은 안정"

입력 | 2018-07-19 06:03   수정 | 2018-07-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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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 오후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전력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전력수요가 8천671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지난 16일의 기록을 넘어섰지만, 해당 시간 전력 예비율은 12.7%로 충분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