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주병진, 뮤지컬 첫 도전 "유머러스한 MC 역"

입력 | 2018-07-19 07:38   수정 | 2018-07-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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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톡톡입니다.

′연예계 대부′ 주병진 씨가 데뷔 40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다음 달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오! 캐롤′의 주인공을 맡은 주병진 씨.

유머러스한 MC이자 애틋한 순애보를 간직한 인물로 변신한다는데요.

주병진 씨의 노래 실력은 ′복면가왕′을 통해 이미 정평이 나있죠.

90년대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부흥기를 이끌며 큰 인기를 누렸던 주병진 씨.

″방송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 관객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