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짜릿한 손맛" '240kg 월척' 잡은 낚시꾼

입력 | 2018-07-20 06:40   수정 | 2018-07-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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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안에서 보트 낚시 중인 남성인데요.

미끼를 바다에 넣자마자 낚싯줄을 끌어당기는데요.

알고 보니 이들의 낚싯줄에 걸린 건 상어도 잡아먹는다는 초대형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였습니다.

물고기의 엄청난 힘에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지고만 낚시꾼.

어마어마하죠.

황급히 보트로 올라와 무게 240킬로그램이 넘는 월척과 기념사진도 찍는데요.

짜릿한 손맛을 뒤로하고 우여곡절 끝에 잡은 이 물고기를 다시 바다로 놓아줬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