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세계 최초…K2 고봉서 스키 타고 활강

입력 | 2018-07-25 06:37   수정 | 2018-07-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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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611미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히말라야 산맥의 케이투봉.

한 남성이 설산 정상에서 스키를 탄 채 아찔한 활강을 시작하는데요.

영상 속 주인공은 폴란드 출신의 모험가 안드레이 바르겔인데요.

그는 산악인도 등정하기 어렵다는 악명 높은 K2봉에서 세계 최초로 스키 타기 도전에 성공했는데요.

목숨을 위협하는 기상과 위험한 크레바스 등 여러 악조건을 극복한 모험가.

불가능한 도전을 성취해낸 기분이 과연 어떨지 짐작조차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