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재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헌 추모식 위해 방북

입력 | 2018-08-03 06:44   수정 | 2018-08-03 06:4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 정몽헌 전 회장 추모식을 치르기 위해 북한을 방문합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과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등 임직원 15명이 오늘 금강산에서 정몽헌 전 회장 15주기 추모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의 방북은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으로, 북한 측 참석자들과 금강산 관광 등 대북 사업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