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수천 장 종이 그림으로 만든 뮤직 비디오

입력 | 2018-08-03 06:47   수정 | 2018-08-0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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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리듬에 따라 차곡차곡 빠르게 쌓여 가는 수천 개의 그림 인형.

흐르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고 노래까지 부르는데요.

이 영상은 브라질 출신의 유명 애니메이터가 만든 한 여성 가수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보컬의 연속동작과 표정이 담긴 천장이 넘는 종이를 일일이 오린 뒤, 애니메이션 기법의 하나인 스톱모션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마치 멋진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