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아빠 사랑이 듬뿍…손수 만든 미니밴

입력 | 2018-08-03 06:48   수정 | 2018-08-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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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장난감 같은 귀여운 미니밴에 아들을 태운 채 운전 중인데요.

잉글랜드 뉴캐슬에 사는 ′키스 미첼′ 씨입니다.

그는 아들 오스카의 세 살 생일 선물로 전동 스쿠터를 미니 밴으로 변신시킨 건데요.

조명과 와이퍼, 거울 등 모든 부품을 손수 만들었고 작동도 된답니다.

우리 돈 2백36만 원의 비용을 들여 완성까지 20개월이 걸린 미니밴!

실제보다 크기는 작지만 아버지의 아들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이네요.

지금까지 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