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재현

北, 외국인 관광 중단…中 고위급 방북 가능성

입력 | 2018-08-11 06:05   수정 | 2018-08-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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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외국인 단체관광을 전격 중단키로 해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북한전문 여행사인 INDPRK에 따르면 북한 여행사들이 국내 사정을 이유로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단체관광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인 9·9절을 앞두고 열병식을 치르거나 시진핑 주석 같은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