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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AG] 개막 8일째, 남북 단일팀 드래곤보트 첫선
입력 | 2018-08-25 06:16 수정 | 2018-08-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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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 8일째인 오늘(25일) 남북 단일팀 카누 드래곤보트가 첫선을 보입니다.
지난달 30일 충주 탄금호에서 첫 훈련을 시작으로 호흡을 맞춰온 단일팀은 남녀 카누 드래곤보트 200m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육상에선 여자 허들 금메달을 노리는 정혜림이 예선을 치르고, 한국 남자 단거리 간판 김국영도 100m 예선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