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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초게, 남자마라톤 사상 첫 2시간 1분대 신기록

입력 | 2018-09-17 07:18   수정 | 2018-09-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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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 선수가 남자마라톤 사상 첫 2시간 1분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킵초게는 어제 베를린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1분 39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2014년 같은 대회에서 데니스 키메토가 세운 세계신기록을 1분 18초 앞당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