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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가을에도 식중독 위험…"아이스박스 이용해야"
입력 | 2018-09-25 07:14 수정 | 2018-09-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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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기간에 음식을 미리 준비해 두거나 조리해둔 음식을 싸서 멀리 이동하는 경우, 식중독과 장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가을철 식중독 평균 발생은 연간 81건으로, 매년 1천 1백여 명이 가을에 식중독 피해를 입었습니다.
식약처는 ″가을에도 한낮 기온은 크게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귀경길에 음식을 가져올 때는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