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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구하라, 쌍방 폭행·동영상 협박 '대질조사'
입력 | 2018-10-16 06:55 수정 | 2018-10-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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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동영상 협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두 사람을 대질신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서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구하라 씨는 폭행 사건이 있던 날 교제 당시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와 USB의 복구를 의뢰해 현재 결과물을 받은 상태인데요.
서로 진술이 엇갈려 이번 주 두 사람을 같은 시간에 불러 당시 상황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