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절단 마술쇼가 펼쳐진 '이색 엘리베이터'

입력 | 2018-10-25 06:52   수정 | 2018-10-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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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이 스르르 열리자 걸음아 날 살려라 뛰어나오는 사람들.

바로 이 남성 때문입니다.

휠체어에 탄 여성의 머리에 천을 씌우고 머리와 상체를 분리한 건데요.

미국의 배우이자 마술사인 앤디그로스가 조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깜짝 마술쇼였습니다.

좁은공간에서 ′신체 분리 마술′의 속임수를 시도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봤다고요.

이들과 한 공간에 있다가 꼼짝없이 당한 사람들.

그 잠깐 사이에 얼마나 놀랐을지 표정이 말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