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유아인, IMF 그린다

입력 | 2018-10-25 06:56   수정 | 2018-10-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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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배우 김혜수 씨가 국내 최초로 IMF 외환위기를 담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김혜수/영화 ′국가부도의 날′ 주연]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흥분이 돼서 검색하면서 봤어요. 97년 당시 성인이었는데 나는 몰랐던 얘기라서….″

지난 97년 외환위기 당시 ′비공개 대응팀′이 있었다는 기사 한 줄에서 시작된 영화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씨는 사상 최대의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나선 한국은행 팀장으로, 유아인 씨는 위기를 베팅하는 금융맨으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담았는데요.

특히 프랑스의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이 IMF 총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