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이창동 '버닝', 미국 로스앤젤레스 진출

입력 | 2018-10-25 06:56   수정 | 2018-10-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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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버닝′이 미국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현지를 찾은 이창동 감독과 배우 스티븐 연.

세 주인공들의 비밀스러운 고백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버닝′은 내년 ′아카데미-외국어 영화상′ 부문 출품도 앞두고 있는데요.

이창동 감독은 로스앤젤레스 기자간담회에서 아카데미 진출에 큰 자신감을 보여 한국 영화 최초로 후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