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산 위를 날다…악명높은 자전거 대회

입력 | 2018-10-29 06:52   수정 | 2018-10-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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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입니다.

험준한 지형을 따라 나만의 코스를 만들며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악명높은 자전거 대회 현장 함께 하시죠.

가파른 산등성이 코스를 출발하는 산악자전거 선수!

절벽 끝에서 자전거를 빙글빙글 돌려 완벽하게 착지하더니 360도 공중제비 묘기로 중간에 끊어진 길을 통과하는 짜릿한 볼거리, 정말 압권이죠.

지난 주말 미국 유타에서 열린 ′2018 레드불 램페이지′ 대회 현장입니다.

험준한 협곡 지형과 고난도 장애물을 활용한 극한의 코스 때문에 지구 상에서 가장 격렬하고 위험한 자전거 대회로 유명한데요.

올해는 21명의 자전거 달인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그 가운데 캐나다 선수 브렛 리더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