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차범근 며느리' 배우 한채아, 첫 딸 출산

입력 | 2018-11-02 06:55   수정 | 2018-11-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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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전설의 축구 스타′ 차범근 씨의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 씨가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한채아 씨가 지난 화요일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한채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회복 중인데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차남인 차세찌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한채아 씨.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임신 6주 차에 접어든 예비 부모가 됐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었죠.

부모가 된 한채아 씨 부부는 물론, 손녀를 품에 안은 차범근 씨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