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훈

美 10월 실업률 '반세기 만에 최저'…3.7% 유지

입력 | 2018-11-03 06:11   수정 | 2018-11-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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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달 일자리가 크게 늘고 실업률이 반세기 만에 최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5만 개 증가해, 11만 8천 개 증가한 전달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3.7%로, 1969년 이후 49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무역 적자는 4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