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윤수한

서울 4만 명 집회 예고…"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 2018-11-10 06:19   수정 | 2018-11-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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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낮 1시부터 광화문 일대에서는 경찰 추산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고, 비슷한 시각 서울역에서도 5천여 명 규모의 보수단체들이 집회와 행진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오늘(10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자가용 운행 시에는 가급적 정체 구간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