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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채연, 미국 공포 드라마 '몽달' 연기 도전
입력 | 2018-11-12 06:55 수정 | 2018-11-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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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컴백을 앞둔 가수 채연 씨가 미국의 한 영화채널에서 방송되는 공포 드라마 ′아시아괴담′의 주연 배우로 나섰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시아 6개국의 토종 괴담을 바탕으로 한 편씩 제작하는 드라마 시리즈인데요.
한국 편 ′몽달′에서 채연 씨는 10대 아들을 사고로 잃은 엄마 역을 맡아 애절한 모성애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배우로서 활동 반경을 넓힌 채연 씨는 내일 신곡 ′봤자야′를 공개하고 ′원조 섹시 디바′의 활동도 함께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