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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송해 코미디 박물관' 대구 달성에 조성
입력 | 2018-11-19 06:58 수정 | 2018-11-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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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 씨의 이름을 딴 코미디 박물관이 대구 달성군에 들어섭니다.
월남 실향민인 송해 씨는 처가가 있는 달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이 인연으로 재작년 조성된 ′송해 공원′은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죠.
달성군은 ′송해 공원′ 안에 ′박물관′을 만들어 송해 씨의 소장품과 60여 년 활동 자료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