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신비한 동물사전2' 에즈라 밀러, 서울 나들이

입력 | 2018-11-27 06:58   수정 | 2018-11-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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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인기몰이 중인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서울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수현 씨와 김치를 입에 물고 있는 밀러.

두 사람은 서울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겨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수현 씨 측에 따르면 밀러는 영화 홍보가 아닌 개인적으로 한국을 찾았다고요.

앞서 밀러는 미국에서 영화 인터뷰 중 수현 씨에게 인종차별적 질문이 들어오자, 되레 발끈하며 질문자를 당황하게 만들어 화제가 됐었는데요.

두 스타의 국경을 넘은 우정,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