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신과의 약속' 파격 전개로 시청률 1위

입력 | 2018-12-03 06:57   수정 | 2018-12-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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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이 파격적인 전개와 절절한 모성애로 방송 첫 주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채영 씨가 백혈병 아들을 살리기 위해 전 남편인 배수빈 씨와 둘째를 낳아 큰 파장을 몰고 왔는데요.

현재 남편이 있지만, 혈육의 ′탯줄혈액′ 이식이 필요한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 아이를 낳은 한채영 씨.

또 낳은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는 배수빈 씨의 현재 아내 오윤아 씨.

네 남녀의 뒤엉켜버린 실타래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다음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