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버닝' 로스앤젤레스 비평가 협회 2관왕

입력 | 2018-12-11 07:00   수정 | 2018-1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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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평가 협회에서 선정한 ′외국어 영화상′과 ′남우조연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조연상을 수상한 스티븐 연은 할리우드 스타 ′휴 그랜트′를 제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현재 ′버닝′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영화 대표로 출품된 상태여서, 현지 평단의 호평을 발판 삼아 역대 최초로 후보에 오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