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이라크 깜짝 방문' 트럼프, 군사기밀 노출 '뭇매'
입력 | 2018-12-28 06:59 수정 | 2018-12-28 07:2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취임 후 처음으로 분쟁지역인 이라크를 깜짝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기밀을 트위터에 노출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들과 촬영한 영상을 얼굴도 가리지 않고 올리는 바람에 이들의 신상이 그대로 드러나고 만 건데요.
이에 대해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기밀에 해당하는 특수부대원들의 배치 사실이 노출된 사례는 없다″며 군 통수권자인 트럼프의 조심성 없는 행동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