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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날씨] 낮, 반짝 영상…맑은 날씨 계속
입력 | 2018-12-31 06:25 수정 | 2018-12-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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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데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서 어제보다는 조금 높아도 그래도 춥습니다.
오늘 낮에는 반짝 영상권까지 기온이 올라서긴 하겠지만, 이내 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고요.
새해 첫날인 내일은 다시 찬바람도 불어대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독도가 가장 빠른 5시 5분경에 해넘이가 시작되겠고요.
서울은 5시 23분, 가거도에서는 5시 40분경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편이고 대기 질도 무난합니다.
오늘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고,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메마른 날씨도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
대전 역시 영하 9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0도, 광주 5도, 부산은 9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