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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MBC 연기대상' 영예의 수상자는?
입력 | 2018-12-31 06:56 수정 | 2018-12-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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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입니다.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열린 ′연기대상′ 현장,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2018 MBC 연기대상′이 방송인 김용만 씨와 소녀시대 서현 씨의 진행으로 열렸습니다.
먼저 떠오르는 샛별 <신인상>은 ′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씨와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씨,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씨, ′나쁜형사′ 이설 씨가 차지했고요.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내사랑 치유기′의 연정훈 씨는 아내 한가인 씨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소지섭 씨에게 ′테리우스′란 별명을 만들어준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올해의 드라마>와 <대상>을 휩쓸며 8관왕에 올랐는데요.
생애 첫 대상을 품에 안은 소지섭 씨는 팬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