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전 세계 'BTS 뷔' 생일 축하 물결

입력 | 2018-12-31 06:57   수정 | 2018-12-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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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이었던 어제, 지구촌 곳곳에서 팬들의 대규모 축하와 기부가 줄을 이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명소에는 뷔의 생일 축하 광고가 걸렸고요.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에선 본명인 ′김태형′이라는 이름과 사진으로 가득한 ′뷔의 테마파크′가 꾸며지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건 세계자연기금 후원을 통해 멸종 위기 ′호랑이 살리기′에 나선 건데요.

그 이유가 ″뷔가 호랑이를 좋아하고 닮아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