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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패스트트랙 추인 의총…한국당 반발

입력 | 2019-04-23 09:36   수정 | 2019-04-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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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오늘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와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논의합니다.

여야 4당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각 당별로 의총을 열고 어제 원내대표들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 처리 추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패스트트랙 합의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도 오늘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전면 보이콧과 장외 투쟁 등,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