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세진

경기도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입력 | 2019-09-23 09:35   수정 | 2019-09-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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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의심신고는 오늘 오전 6시 40분 접수됐으며 현재 신고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정밀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쇄 확진된 파주와 연천 일대 7개 농장 돼지 1만 5천3백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