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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찬
13살 여학생 집단 폭행…경찰 수사 착수
입력 | 2019-09-23 09:39 수정 | 2019-09-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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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NS 상에 한 여학생이 얼굴을 심하게 폭행당한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그제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학생 5명이 13살 여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다음 날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가해 학생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이 말을 기분 나쁘게 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