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2019년 4월 22일 방영된 및 2019년 4월 23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대형 금고’ 모셔 놓고 참선 수행?…수상한 체험관」 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 4월 23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年 230억 보조하는데…“계약서 곳곳 의혹투성이”」라는 제목으로, 조계종의 대표 사찰인 서울 조계사가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짓겠다면서 거액의 국고보조금을 지 급받았는데, 여기에 이중계약의 의혹이 있고, 또 엉뚱한 건물을 지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① 본건과 관련하여 경찰에서 국고보조금 관련 이중계약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② 방송에서 내보인 도면은 임시 자리배치를 위한 인테리어 도면으로 설계도면과는 다른 것이며, ③ 지진대비 공사는 방식이 건식에서 습식공법으로 바뀌었을 뿐 누락 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