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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박 2일 세기의 핵 담판의 날이 밝았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오후 8시 30분 두 번째로 만나 20분 동안 단독회담을 갖고, 1시간 반 동안 저녁식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젯... 김세진
- '세기의 담판' 시작…"최대 7번 만날 수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세기의 담판이 오늘부터 시작이 됩니다. 두 정상은 내일 있을 본격적인 '핵담판'에 앞서서, 오늘 저녁 환담과 만찬을 통해 탐색전을 펼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오늘과 내일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두 정상은 ... 박종욱
- 베일에 싸인 김정은 일정…"만찬장은 메트로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죠. 하노이 시내 멜리아 호텔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병산 기자! ◀ 기자 ▶ 네, 멜리아 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네, 하노이가 지금 새벽 4시가 살짝 넘었을 것 같은데, 이른 시각이지만 지금 현재 호텔... 손병산
- 철통보안 '트럼프' 숙소…"방해 전파까지 쏴"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베트남에 도착한 뒤에 곧바로 숙소로 향해 휴식을 취했는데요. 홍신영 기자! ◀ 기자 ▶ 네, 메리어트 호텔에 나와있습니다. 역시 이른 시... 홍신영
- 하노이 입성 트럼프…회담 언급 없이 호텔행 지구 반 바퀴를 날아 어젯밤 하노이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인파와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선 기자입니다. '하늘 위의 백악관' 에어포스원이 어둠 사이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 시각 어젯밤 8시 54분,... 이지선
- 첫 일정은 北 대사관 방문…떠나갈 듯 "만세!" 하노이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의 첫 외부 일정은 북한 대사관 방문이었습니다. 1시간 가까이 대사관에 머무른 김 위원장은 이후 별다른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며 정상회담을 준비했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도... 최유찬
- 재떨이 두 손 들고…쉴 틈 없는 '그림자 수행' 김정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역할은 이번에도 돋보였습니다. 중국을 지나며 쉬어갈 때나 베트남 도착했을 때도 김 위원장 곁에서 내내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새벽, 베트남 도착을 앞두고 김정은 ... 이지수M
- '종전선언'·'평화선언'…합의문에 적힐 문구는? 이번 회담에선 북한 핵개발의 상징인 영변 핵시설 폐기에 대해 미국이 어떤 보상을 할지가 관건입니다. 미국의 상응 조치 중 하나로 종전선언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번 회담의 핵심 쟁점을 이호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해 4월 판문점 선언. [문... 이호찬
- 한국당 오늘 새 지도부 선출…이변 일어날까? 자유한국당이 오늘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뽑습니다.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가운데 한 명이 앞으로 2년 동안 당대표로 한국당을 이끌게 됩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오늘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오후 2... 서혜연
- "버닝썬 대표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 마약 유통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버닝썬 대표인 이문호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머리카락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건데, 경찰은 이 대표 집을 압수수색하고, 출국금지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는 그동안 여러 차... 박윤수
- [이 시각 세계] 베트남, 북미정상회담 기념우표 공개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2차 북미정상회담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장소를 제공하는 베트남 당국이 북미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우표를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베트남 국기가 왼쪽 상단에 있고, 그보다 아래 오른편으로 하트 안에 북한 인공기와...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마두로에 '불편한 질문'…美 앵커 억류·추방 미국의 한 방송사 앵커가 정치적인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3시간 억류됐다가 추방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한 베네수엘라 시민이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아 먹는 모습을 마두로 대통령에게 보여준 게 화근이 된 건데...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폭우'에 110년 넘은 돌다리 '와르르~' 다리 한가운데가 무너지면서 덩어리째 강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그리스 크레타 섬인데요.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세워진 지 110년이 넘은 돌다리가 붕괴된 겁니다. 최근 이곳에는 수일간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가 하면 산사... 유승민 리포터
- [날씨] 남부 봄비, 오늘도 포근 본격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베트남 하노이의 날씨는 어떨까요? 현재 하노이의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요. 오전에는 비가 조금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선까지 올라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만큼 꽤 덥겠습니다. 한편 한반도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 최아리 캐스터
- 저녁 8시 30분 첫 단독회담…1시간 반 만찬 예정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두 정상은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반에 짧은 일대일 회담을 한 뒤에 만찬을 갖습니다. 북미 정상간의 만찬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 리... 전예지
- "만찬장은 메트로폴"…특별 이벤트 있나?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죠. 하노이 시내 멜리아 호텔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병산 기자! ◀ 기자 ▶ 네, 멜리아 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호텔 앞 분위기, 어떤 감지되는 게 있습니까? ◀ 기자 ▶ 네, 이곳은 아직 이른 시간이... 손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