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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서울 등 전국 유치원·학교 484곳 개학 연기·휴교
입력 | 2020-02-03 12:14 수정 | 2020-02-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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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오전 9시 현재 총 484개교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수원·부천·고양시가 337개교, 전북 군산시가 138개교, 서울이 9개교입니다.
이들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거나 거쳐 간 지역인데, 교육당국은 수원·부천시 학교에는 휴업 명령을 내렸고 고양시 학교에는 휴업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