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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삼성전자 실적 예상치 '상회'…투심 회복에 반등
입력 | 2020-04-29 12:19 수정 | 2020-04-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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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투심도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으면서 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코스닥도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39포인트 오른 1947.48포인트로, 코스닥은 1.08포인트 상승한 646.0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기술 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하락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우리금융지주가 코로나19로 수익성이 악화된 증권사들 가운데 매각 의사가 있는 매물로 유안타증권과 교보증권을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 종목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센트랄모텍은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쇼와의 날로 인한 휴장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