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이서경 캐스터
[날씨] 종일 강한 비 반복…경기 남부·충북 호우주의보
입력 | 2020-07-22 12:18 수정 | 2020-07-22 12: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아침까지만 해도 서울에는 굵은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일시 약해졌습니다.
지금 강한 비는 안성 등 경기 남부와 충북 일부 지방에 시간당 20mm 안팎으로 쏟아지고 있고요.
서해 남부 해상에서는 비구름이 잇따라 밀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기상 특보 상황 보시면 충북 제천에는 호우 경보가,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일부 지방으로도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을 살펴보면 가야산에는 130mm, 부산에도 100mm 이상이 쏟아졌고요.
경기도 이천에도 7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오늘 종일 강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20mm 이상, 서울, 경기와 충남, 경상도로도 최고 80mm까지의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는 시기적으로 장마가 종료되어야 하는 시점인데요.
올 장마는 변동성이 워낙 큰 만큼 다음 주 비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